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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IES

스토리

봄을 닮은 집

Interviewee @flymjlee(이미정님)  l Iinformation 30평대 아파트

“저에게 집은 어느 여행지, 휴식처보다 더욱 더 좋고 편안해요.
그리고 저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일터이고 또 취미 공간이기도 하죠.”

 

안녕하세요. 자기 소개 한 번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직장에선 마케터, 집에선 남편의 아내이자 귀여운 공주님의 엄마가 된 이미정 입니다.
저는 현재 서울의 30평대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으며,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아 저의 개인 인스타그램 · 블로그 등을 통해서
인테리어, 소품 등을 리뷰하거나 비슷한 관심사를 갖은 분들과 소통 하고 있어요.

집을보니 전체적으로 우드& 화이트 톤으로 포근하고 편안한 느낌이 드는거 같아요. 추구하는 인테리어 스타일을 소개해주세요.

우드, 나무가 주는 따스함과 공간을 인위적이지 않게 해주는 분위기가 좋아 신혼때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이 우드 인테리어만 고집하고 있어요.
한창 블로그를 하면서 좋아하는 인플루언서들이 우디크 가구를 쓰는것을 보고 처음 접하게 되었죠.

저는 우드 소재를 좋아하는데 선택하는 눈높이는 높은 편이에요.
그래서 여기저기 다양한 브랜드들을 상세히 비교한 후에 우디크를 선택하게 되었는데 써보면서 더더욱 애정이 생겼어요.
원목의 단단함과 우디크 에서만 볼 수 있는 완성도 높은 프리미엄 목재의 결과 쉽사리 질리지 않는 디자인까지!
우드 인테리어를 추구하는 제게 너무나도 완벽한 브랜드죠.

     

직접 사용하고 계신 우디크 가구를 소개해주세요.

저희 집 가구 대부분이 우디크 가구에요. 노멀원목식탁, 케인 침대, 라인 소파 등 잘 쓰고 있어요.
특히 오래 쓴 가구는 식탁인데 가장 미니멀 하다보니 오래 써도 질림이 없고 제가 본 오크 가구 중에 가장 단단하고 결과 톤이 너무 예뻐요.
젊은층 뿐 아니라 저희 부모님께서도 보시면서 갖고 싶다고 할 만큼 연령 구분없이 모두가 선호하는 완성도와 군더더기 없지만
공간을 포인트 있게 채워주는 매력은 비교 불가죠.

       

그럼 혹시 추가로 구매한다면 사용해보고 싶은 제품은 따로 있으신가요?

케인 파티션이요. 파티션이라는 품목이 필수 가구는 아니지만 홈스타일링을 즐기는 저같은 사람에게 공간에 포인트를 주며 기분 전환하기에 이만한게 있을까 싶어요.
사람이 사는 집이다보니 살다보면 분명 가리고 싶은 공간도 있기 마련이고요. 그런 곳을 가리기도 좋고요.

   

요즘 집에서 가장 좋아하는 공간 또는 애정을 쏟는 공간은 어디인가요?

요즘에는 아기가 있다보니 수면시간을 제외하고는 거실에서 온전히 시간을 다 보내게 되네요.
그러다보니 한낮은 거실이 아수라장이 되지만 여유가 있는 아기가 잠든 시간 이후나 주말이면 다시 거실을 정리하고
가구 위치도 바꿔가며 기분전환도 하곤해요. 체력이 남아도는것은 아니에요.
그래도 육아에 찌들기보다 제가 좋아하는 집을 만들고 사진도 찍으며 기분 좋게 살고 싶거든요.

   

우디크 가구를 오래 사용하신 선배로서 우디크의 예비 고객에게 전하고픈 이야기가 있을까요?

저는 몇 번의 이사와 인테리어 리빙 인플루언서로 감사하게도 참 많은 브랜드의 가구를 가구들을 경험해 볼 수 있었어요.
그럼에도 지금까지 오래 쓰여지는 가구가 우디크였어요. 집의 톤이 바꼈는데도 변화된 공간에 조화롭고 또 시간이 지나도 견고하더라고요.
우디크의 단단함은 실제 가구를 옮겨만 봐도 느낄거에요. 눈으로 직접 보고 손으로 쓰다듬어 보면 더 잘 알고요.
가구는 옷 처럼 금방 버리고 교체할 수 있는게 아니다보니 질리지 않으면서 묵직한 단단함이 있고 공간을 답답하거나 가볍게 하는 원목보다는
따스한 우드의 톤을 고스란히 표현해내는 제품은 우디크가 독보적이었다고 생각해요.
제가 추천하지 않아도 직접 비교해 보시면 스스로 판단할 수 있으리라 생각해요. 사람의 안목은 다 비슷하니까요^^

     

집에 대한 애정과 센스가 남다르신거 같아요~ 마지막으로 미정님에게 집이란 어떤 의미인가요.

“제게 집은 단순히 휴식하는 공간으로만 정의되지 않아요. 제겐 꿈을 이룰 수 있는 일터이기도 하고 또 취미공간이기도 하고요.
가족과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가장 좋은 장소가 되어주고요. 어느 여행지, 휴식처보다 집이 그래서 더욱 더 좋고 편안하네요.”

✎ Interviewee Review

깔끔하고 질리지 않는 화이트톤의 인테리어는 오랜시간동안 사랑을 받고 있죠.
그런데 자칫 잘못하면 벽지부터 가구, 소품까지 온통 화이트가 되어버려 차가운 느낌의 인테리어가 될 수 있어요.
그래서 공간의 베이스인 벽지나 몰딩은 화이트톤으로 디자인하고 가구와 소품은 따뜻한 원목 가구를 배치하면 차갑지도 답답하지도 않은 공간을 완성시킬 수 있는 것 같아요.
원목 소재는 사용할 수록 사용감이 묻어 더 멋스러워지고 오래두어도 질리지 않으니 쉽게 바꾸기 힘든 가구에는 너무나도 좋은 소재죠.
미정님의 집처럼 화이트 베이스와 원목 가구의 매치로 아늑하고 포근한 느낌의 인테리어 완성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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