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다움을 찾아가는 안온한 공간
Interviewee @_jd_home(제이디홈님)
“ 집은 저에게 온전히 쉴 수 있는 공간이자, 나다움을 찾을 수 있는 공간이에요.”
안녕하세요. 자기 소개 한 번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강사로 일하다가 잠시 일을 쉬고 출산을 앞두고 있는 예비맘이에요.
34평 아파트에서 멋진 남편과 귀여운 고양이 두 마리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통일되어 있는 인테리어 톤이 멋있네요. 좋아하는 인테리어 색감이 있을까요?
평소 뉴트럴톤의 색감을 좋아해서 집 인테리어도 뉴트럴톤으로 꾸몄어요. 화이트, 우드, 블랙, 베이지 색감의 가구와 소품을 곳곳에 배치해 완성했어요.
기본적으로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의 인테리어를 선호해요.
인테리어를 하시면서 주로 어디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인스타그램에서 외국 인테리어 인플루언서 계정을 많이 찾아봐요.
비록 외국은 한국 아파트와 구조나, 스타일이 다른 부분이 있지만 저도 나중엔 예쁜 집을 지어서 직접 꾸미면서 사는 게 로망이라 평소에 많이 봐두면서 영감을 받고 있어요.
다양하게 찾아보시면서 우디크도 알게 되신 걸까요? 사용하고 계신 우디크 아이템 소개도 좀 해주세요.
우디크를 알게 된 것도 벌써 3년 전이네요.
신혼집에 놓을 예쁜 벤치 의자가 필요해서 찾아보던 중에 우디크 케인 벤치 의자를 발견했어요. 아직까지도 아끼면서 잘 사용 중이에요.
이후에 우디크 라인 테이블을 들이면서 집안이 한층 따뜻한 분위기로 바뀌었어요.
디자인과 원목의 색감이 정말 예쁘고 견고해서 오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식탁 구매를 고민하고 계신 분께 적극 추천하고 싶어요.
그리고 라인체어나 벤치의자 등 여러 의자와 매치해도 잘 어울려서 곧 태어날 아기와 함께 앉는 날을 기대 중이에요.
집에서 가장 애정하는 공간이 있다면?
집에서 가장 좋아하는 공간은 거실이에요. 제가 티비나 영화 보는 걸 좋아하기도 하고, 두마리 고양이와도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공간이라서 가장 애정 하는 공간이죠.
예쁜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노하우가 있을까요?
사부작거리며 집을 정리 정돈하고 청소하는 걸 좋아해요.
깔끔하게 정리된 집을 보면 뿌듯하고, 스트레스가 해소되더라고요.
깨끗해진 집에서 좋아하는 영화나 책을 보거나 사랑스러운 고양이들과 함께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우디크 예비 고객에게 추천의 한 말씀해주세요.
신혼 가구를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신혼 때 우디크를 선택하고 그동안 정말 후회 없이 사용했어요.
기왕 사는 것, 한 번 사서 오래도록 가족과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우디크를 선택하시길 추천드려요.
마지막으로 공식 질문! 나에게 집이란 어떤 의미 일까요?
집은 저에게 온전히 쉴 수 있는 공간이자, 나다움을 찾을 수 있는 공간이에요. 바깥세상 속의 고민들을 잠시 내려놓고 마음을 정리할 수 있는 공간이죠.
내가 예쁘게 꾸며놓은 집에서 스스로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고, 그 과정 속에서 나다움을 찾게 되는 것 같아요.
✎ Interviewee Review
집을 가꾼다는 것은 자신의 마음을 돌보고 가꾸는 것과 같다고 생각해요.
내가 안정을 느끼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온전한 나의 공간이 오늘따라 참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내가 가장 편안함을 느끼는 집에서 나다움을 찾아가는 제이디님처럼 우리 모두 집을 예쁘게 가꾸며 한 뼘 더 성장해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